일본에서 소문난 개구리화(蛙化)현상이 뭘까?
안녕하세요. 한일결혼정보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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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구리화 현상 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개구리화 현상 이라는 거를 아십니까…!!!?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말이지만 일본에서는 2023년 상반기 Z세대가 선정하는 유행어 랭킹에서 무려 1위를 기록했고, 지금도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단어!
이렇게 유행하고 있다면 여러분들도 파악해 놓고 손해는 없겠죠!
꼭 한 번 읽어보세요∼!
본래 뜻
본래 ‘개구리화 현상’이라는 말은 자신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그 사람도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알게 되면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게 돼버리는, 오히려 혐오감을 느끼게 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거는 여성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연애에 있어서의 회피 행동의 일종이라고 알려져 있고, 일본어로는 「개구리화」라고 짧게 줄여서 칭해지는 경우가 많고 「개구리화돼버림」 라든가, 「개구리화임」, 「개구리화 일으킨다」같은 느낌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남성분도 개구리화 현상을 일으키는 사람은 많습니다.)
개구리화 현상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연애초짜,연애 경험이 적다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다, 자존감이 낮다
・상대에게 요구하는 이상이 높다
・인기가 많다, 연애 경험이 많다
등의 이유로 이 회피 행동을 일으켜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이른바 회피 의존증 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고, 알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만, 개구리화 현상보다는 이 ‘회피 의존증’이라는 말이 더욱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하는 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피 행동(회피 의존증)이란 다른 사람과 깊은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회피해 버리는 것.
다른 사람에게 미움을 받고 싶지 않다, 간섭받고 싶지 않다, 얽매이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기인하는 거고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볼 수 있는 행동입니다.
덧붙여서 개구리화 현상에 대해서도 회피 행동에 대해서도 학술적인 문헌은 적고,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용어에 지나지 않는 말이지만 이렇게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핫한 또 하나의 뜻
뜻이 하나 더 있다는 게 무슨 소리냐…?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일본에서 계속 화제가 되고 있는 ‘개구리화 현상’은 아래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뜻은 좋아하는 사람의 나쁜 면, 못생긴 면을 보고 환멸을 느끼는 것.
개구리화를 일으키는 못생긴 행동의 예로는,
・잔액이 부족해서 개찰구를 못 나갔다
・사장님~이라고 불렀는데 안 들려서 어색해짐
・식사 매너가 안된다
・약속 장소에서 두리번두리번 나를 찾았다
등등.
참고로 이것은 원래 뜻을 광의로 파악한 젊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뜻이기 때문에, 이 뜻은 오용이라는 의견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2023년에 유행하게 된 뜻 그 자체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개구리화를 일으키는 행동 모음 같은 콘텐츠가 많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즉 어떤 행동에 의해 여성의 기분이 식어 버리는 것!
전에 이 블로그에서 언급했던 화제인
🔗 일본 여성들의 이상형, 그리고 마음이 떠나는 NG 행동
과 거의 같습니다.
여러분도 개구리화를 당하지 않도록 이참에 다시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구리”의 유래
최근 몇 년 사이에 폭발적으로 유행한 개구리화 현상이지만, 이 말 자체는 무려 20년 전부터 존재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 발표된 아토미 학원 여자 대학교의 후지사와 신스케 교수에 의한 심리학 논문【여자가 연애 과정에서 조우하는 개구리화 현상】에서 최초로 언급되었습니다.
어원은 그림동화의 ‘개구리 왕(왕자님)’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림동화 이야기 안에서는 공주님이 만난 못생긴 개구리가 여차한 사정으로 사실 훌륭한 왕자님이었다고 알게 되어 공주님과 왕자님이 맺어진다는 흐름인데, 개구리화 현상은 오히려 왕자님이었던 게 못생긴 개구리처럼 보이게 돼버리는 반대 현상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개구리화되지 않을 수 있을까?
모처럼 서로 사랑하게 되었는데 개구리화 현상을 일으킨 상대방에게 거절당하면 다 망해버립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개구리화’되지 않을 수 있는 걸까요?
개구리화 현상의 주요한 이유는 회피 행동에 의한 것이라고 앞에서 말했지만, 더 깊이 파고드는 논문도 존재하기 때문에 참고로 여기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와쿠보 아츠시, 오구치 타카시에 의한 심리학 논문
【짝사랑이 이루어지면 왜 식어 버리는 것인가? 】 라는 논문입니다.
↓↓↓
논문 내 조사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그 요인은 4가지!
·상대에 대한 혐오
·이상과의 차이
·애인 불필요
·자신 결여
위의 4가지가 있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대에 대한 혐오 는, 성적인 대상으로 보여질지도 모른다는 의식이나 그 사람으로부터의 접근에 대한 혐오감을 느끼는 것.
이상과의 차이 란, 상대의 좋아하지 않는 면이 보이게 되었다, 짝사랑을 하고 있는 상태가 좋아하는 뿐이었다, 자신의 의도하지 않은 법으로 마음의 거리가 줄어 당황스러워졌다, 원래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았다 등 현실에 자신의 마음이 안 맞는 상태를 말한다.
연인 불필요 란, 자신의 시간을 갖고 싶다, 좋아하는 사람을 쫓아다니는 것을 좋아했던 거고 막상 손에 들어가면 관심이 없어진다, 겉모습을 좋아할 뿐이었다(속을 알고 나면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는 원래 연애 감정의 희박함을 말한다.
자신감 결여 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자존심이 낮기 때문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이것들이 개구리화 현상의 주요한 원인입니다.
요컨대 개구리화 현상은 개구리화를 일으키기 쉬운 본인이 바로 원인 그 자체! 개구리화를 당하는 사람 쪽에서는 해결하기가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상의 요인을 참고로 대책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너무 적극적으로 접하지 않는다, 시간을 걸어 친해진다
·처음에 내숭을 너무 떨지 않고 자신을 너무 숨기지 않는다, 하지만 예의나 매너는 중요
·상대를 너무 속박하지 않는다
·제대로 상대방의 좋아하는 부분이나 존경할 수 있는 부분을 전해준다
이것들을 의식해 보면 개구리화를 당하지 않을 수도…?
꼭 여러분들도 호감을 가지는 분과에 대화에서도 이것들을 의식해 보세요!
지금까지 개구리화 현상 이 화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연애, 그리고 사람의 심리라는 게 매우 어려운 것임을 실감하는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애를 지배하는 것만이 결혼으로 향하는 유일한 이치.
자신의 매력을 무기로, 연애 테크닉을 구사해 운명의 그 사람과 맺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본 기사의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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